안녕하세요, 생활정보 게시판입니다.
포드의 대표작 브롱코가 25년 전 단종을 극복하고 최근 새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포드 브롱코는 2 도어, 4 도어, 브롱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차량을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이번에 출시된 포드 브롱코의 가격, 연비 및 특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드 브롱코
이번 포드 브롱코는 6세대가 출시되는 건데요.
이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66,78,80,87,92,20
이 숫자들은 포드 브롱코가 출시된 년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포드 브롱코의 역사는 무려 55년이나 되었습니다.
포드 브롱코와 스포츠의 차이점은 도심위주의 주행이냐 오프로드 위주의 주행이냐로 나뉘게 되는데요.
포드 브롱코는 오프로드 상황에서 큰 장점을 발휘하는 차량이고, 스포츠 모델의 경우 레저나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 장점이 많은 차량입니다.
브롱코의 진가는 바로 이런 오프로드에서 발휘됩니다.
브롱코는 수심이 60cm인 곳도 원활하게 주행이 가능한데요.
오프로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이 강을 건널 수 있는 기능인데, 포드 브롱코는 이에 적합합니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옵션도 있고요.
제 나이보다 한참이나 많은 포드 브롱코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포드 브롱코 가격
현재 포드 브롱코는 미국에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스포츠 모델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죠.
포드 브롱코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 도어 : 28,500달러부터 48,875달러
- 4 도어 : 33,200달러부터 51,370달러
쉽게 소유할 수 없는 차량이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은 차량이 포드이기 때문에 구매하려는 분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드 브롱코 연비
포드 브롱코의 복합연비는 10.2km/l입니다.
아직까지는 추정 연비이기 때문에 딱 이렇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프로드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포드 브롱코 특징
포드 브롱코는 아시다시피 오프로드에 특화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열을 플래시 키고 트렁크에 짐을 실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고무판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포드 브롱코의 운전석은 생각보다 단순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비게이션도 요즘 차량과 맞지 않게 조금 작은 느낌도 드는데요.
오프로드 시 번거로운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확실한 기능이 잔고장 없이 동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2열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포드 브롱코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2열 좌석의 좋은 점은 좌석 아래 수납공간이 존재한다는 점인데요.
우리는 짐을 보통 빈 좌석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차량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드 브롱코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좌석 아래 수납공간을 두어 차량 내부를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오프로드 중 이리저리 물건이 날리는 상황도 예방할 수 있죠.
포드 브롱코의 GOAT 모드 변경은 간편합니다.
4WD, 드론, 강하 등등의 옵션을 휠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역시 오프로드의 강자 포드 브롱코 답네요.
포드 브롱코의 드론을 위한 옵션은 다음과 같은데요.
트렁크에 충전기, 보관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트렁크에 포드 브롱코 스포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마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양쪽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포드 브롱코는 아웃도어를 꿈꾸는 사람들의 워너비 차량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드 브롱코 가격, 연비,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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