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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서머 레디백


안녕하세요.

지식혁명입니다.


요즘 스벅 서머레디백이 아주 뜨거운 감자처럼 다뤄지고 있습니다.

각 지점마다 아침이면 레디백을 받기 위해 스벅으로 사람들이 몰려가고 있는데요.

한 편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다 빨리 받기를 원해서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구매를 해 레디백을 받아가는것을 보고 조급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떠들석하게 만드는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서머 레디백, 서머 체어

과연 어떤 제품들인지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스벅 서머 레디백 정보




저는 이번 스벅 서머 레디백을 그린으로 증정받았습니다.

핑크색상은 아무래도 경쟁률이 높기도 했구요.


저는 스탠리 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스탠리 시그니처가 녹색 계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녹색 가방이 더 괜찮더라구요.

색감도 좋고 실물이 깡패라 마음에 듭니다. 


이 사진이 스벅 서머레디백 그린제품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서머 레디백이나 서머 체어를 얻기 위해서는 총 17잔의 음료를 먹어야 합니다.

그 중 14잔은 일반 음료이고 3잔은 미션 음료가 있는데요.

미션 음료의 경우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리저브 음료입니다.


작년이나 재작년 프리퀀시에 비해 쉬운 난이도에 확실히 좋아진 보상때문인지 인기가 너무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프리퀀시 기간 절반 정도까지는 서머체어나 서머레디백이 계속 재입고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증정품을 위한 프리퀀시를 모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벅스 서머 래디백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중고나라의 경우 7-9만원 정도에 레디백이 팔리고 있고, 오픈마켓은 10-20만원까지도 보입니다.


빨리 레디백을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680잔의 아메리카노 사건이 괜히 나온건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꼭 구해야겠다고 하시는분은 차라리 빨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위에서 계속 인증은 계속 올라올겁니다.

왠만하면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셔서 레디백이나 서머 체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스벅 서머체어를 하나 구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레디백보다는 조금은 낮은 경쟁률덕분에 천천히 모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원래는 3만 3천원에 구매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날 판매용 그린 서머체어는 매진이 되었고 추가 생산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제 서머체어를 구할 방법은 서머 레디백과 마찬가지로 프리퀀시를 모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경쟁률 낮은 서머 체어는 이번주에 받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료를 17잔 다 먹었는데 스티커를 받지 못해 증정품 교환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료음료쿠폰 사용이 그 중 한 경우인데요.

별쿠폰 사용시 e프리퀀시 적립이 안된다는 사실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별을 적립하려면 스타벅스카드로 1천원 이상 결제를 해야 합니다.


다른 각종 혜택들을 얻기위해 이런머리 저런머리 다 쓰고 난 후 별을 적립하지 못한다면, 아낀만큼 손해를 얻어 결국 본전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꼭 숙지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증정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프리퀀시 이벤트를 보자면 2달 기간 중 1달동안은 대부분 문제없이 증정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 e프리퀀시가 후반기로 가면 증정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경우 무료음료쿠폰 2장으로 대체되는데요.

이건 큰 손해입니다.


제가 조금 천천히 프리퀀시를 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너무 안심하지 마시고 절반이 지나가기 전에 왠만하면 모든 제품을 미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환권을 받아도 교환을 하지 않으면 제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바쁘다고 미루지 마시고 e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면 그때그때 서머 레디백이나 서머체어로 교체하세요.


이상으로 스벅 서머 레디백 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더불어 서머 체어에 대한 내용도 조금 첨부했는데요.

혹시 스벅 e프리퀀시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