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괴질
안녕하세요.
지식혁명입니다.
최근 어린이 괴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괴질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요.
소아 다시관 염증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어린이 괴질은 20년 4월 유럽에서 처음 보고 된 후 5월 28일 기준 15개 나라로 확산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염병에 극히 취약점을 보이는 미국은 어린이 괴질이 30개주로 늘었는데요.
이미 미국 전체 주의 절반 이상이 걸렸다는게 이 병의 심각성을 말해줍니다.
이 병은 어린이만 걸리는게 아니고 성인에게도 발생하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코로나에 이어 어린이 괴질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는데요. 요 근래 전염병 때문에 편할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괴질도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한 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는 어린이 괴질을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겁니다.
정부는 조만간 감시체계에 대한 조사나 감시방법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이미 퍼져있는 미국이나 유럽,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국내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가와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린이 괴질 증상이 어떤지 알아봐야겠죠?
어린이 괴질 증상
- 구토
- 복통
- 고열
- 눈 충혈
- 발진
알려진 증상은 위와 같은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위의 증상들을 보이다 사망에 이르기까지도 한다고 하니 참으로 무섭습니다.
현재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한게 더 큰 문제같습니다.
그럼 제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카와사키병을 살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와사키병 증상
- 고열 발열 (최대 4주)
- 발진
- 병부림프절 비슷한 병 증상
- 점막의 변화
위의 증상은 큰 분류로 된 증상이구요.
세부 항목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 혈액 : 백혈구 및 혈소찬 증가
- 소화기 : 설사, 복통, 황달, 간염, 구토
- 뇨 : 단백뇨
- 호흡기 : 기침, 콧물
- 관절 염증
- 피부 이상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지만 성인도 걸리는 병이라는 점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게 주요 핵심인데요.
미국 랭건병원에 20대 성인들이 소아 다발성 염증증후군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랭건병원 전문의는 어린이 괴질에 걸리는 아이들은 가와사키병과 같은 혈관 내벽 염증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이나 성인은 심장을 비롯한 여러 장기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국의 사례이지만 뉴욕 어린이 괴질 환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여 합병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염병이 얼른 해결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린이 괴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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