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증상, 생존율,원인 알아보기

담도암 증상, 생존율, 원인, 생존율, 원인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게시판입니다.

한국인들 잘 걸리는 질환중에 하나로 담도암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으신가요?

보통 50대 이상분들이 많이 걸리시는 암으로 알려진 담도암.

조용히 진행되어 한번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췌장암과 담도암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치기 힘든 암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특히 요즘 같이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고 서양문화를 받아들인 식습관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할 암으로 생각됩니다.

담도암 (담관암)

담도암은 담관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 몸에 있는 담도에 암세포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담도는 쓸개즙이 십이지장과 담낭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요.

이 담도에 있는 세포에 선암이 발생해 우리몸을 괴롭히는게 담도암입니다.

담도암 원인

담도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담관세포 만성 염증, 담관 결석, 담관낭종등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고, 간흡충에 의한 감염도 한 쪽을 차지합니다.

이 중 간흡충에 의한 감염은 주로 생으로 민물고기 섭취시 그 속에 있던 기생충이 몸속 담도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감염인데요. 어떤 음식이든 익혀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담도암 증상

담도암은 1,2기에서는 거의 증상을 느낄 수 없는데요.

우리몸이 이상을 느낄 때는 이미 3기 이상 진행된 상태의 담도암과 마주했을 때입니다.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인데요.

담관이 막히고 담즙이 흐르지 못하면 압력이 상승해 혈관에 역으로 들어가 황달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때 담즙속에 함유되어 있는 빌리루빈 색소가 황달을 일으킵니다.

이 빌리루빈 색소는 변을 노랗게 보이도록 만드는 색소인데 그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변은 회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혈액속에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면 붉은 오줌을 마주하게 됩니다.

담도암 생존율

담도암의 생존율은 30%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존재하는데요.

췌장암과 담도암이 이에 해당합니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기력을 회복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담도암 증상, 생존율,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