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가격, 할인, 사전계약

폭스바겐이 이번에 큰 일을 벌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7세대 제타를 출시하면서 2천만 원대의 수입차를 국내에 판매하겠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소나타 가격에 수입 세단을 탈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하다가 이제 실제로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1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 제타 가격, 사전계약 혜택 등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폭스바겐 제타의 경쟁 차량은 국산 차량 기준으로 소나타, K5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가격대가 착하게 나왔다는 건데요. 폭스바겐의 세단 차량을 이 가격에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이 눈에 띕니다.

아래에서 충분히 알려드리겠지만, 2,750만 원의 가격은 2,300만 원대의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갑니다.

사전계약을 발표하면서 밝힌 실내, 실외 차량 사진을 조금 더 확인하면서 사전계약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폭스바겐 제타의 휠은 오히려 전기차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의 라이트는 날렵한 눈매로써 불을 밝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 특유의 실내가 눈에 띄는데요. 기어노브 양 옆으로 버튼이 있는 건 조금 더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실내로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 눈에 띕니다.

조수석 도어를 제거했을 때의 사진인데요. 실내 공간 역시 그 등급의 차량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뽑아낸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좁아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폭스바겐 제타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선루프입니다. 기존의 선루프보다 폭은 좁지만 뒤로 길게 설치되어 있어 더욱 긴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차박에 이용할 시 밤하늘의 별들을 보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의 대표 세단 차량인 7세대 제타의 사전 계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큰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10월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수량 한정으로 2,300만 원대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년 11월 출시 예정인 차량으로 1달 후 받을 수 있는 수입차라는 장점이 매우 커 보입니다.

폭스바겐 제타를 구입하시면 4가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14%, 현금 구매 시 12% 할인

2. 5년 15만 km 보증 연장

3. 뉴 카 커스터머 웰컴 서비스

4.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이렇게 텍스트로만 보시면 얼마나 할인되는지 설명드리기 힘들 것 같아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폭스바겐 더 올 뉴 제타의 특별가 혜택은 다음과 같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프리미엄 모델은 2,750만 원의 출고가에 개별소비세 인하를 하게 되면 2,714만 9천 원이 됩니다. 여기에 폭스바겐 파이낸셜 14% 할인을 받게 되면 2,329만 9천 원이 됩니다.

여기에 폭스바겐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의 출고가는 2,990만 원입니다. 개별소비세 할인을 받게 되면 2,951만 6천 원이 되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2,533만 원이 됩니다.

상세 조건은 전시장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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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폭스바겐 제타 가격, 사전계약, 할인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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