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사 맞는 이유 알아보기

불주사 맞는 이유

안녕하세요.

지식혁명입니다.

혹시 불주사를 아시나요?

아마 들어보신분도 있고, 처음 듣는분도 있을실텐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불에 달군 주사를 말합니다.

불에 왜 달구느냐?

그 이유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전쟁을 겪고 난 후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은 좋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값비싼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하지 못했는데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주사기 1개를 이용해서 여러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해야 했습니다.

요즘 주사기 다회사용은 상상이 안되죠?

그 당시에는 물자가 많이 부족했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죠.

재 사용을 위해서 불로 소독을 해야했는데요.

대부분 불주사는 어린 갓난아기 시절에 맞기 때문에 약한 열에도 흉터가 남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방주사는 꼭 맞아야 했습니다.

불로 달궈진 주사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고, 어깨에 불주사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불주사는 왜 맞느냐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핵예방 (BCG)

: 우리나라는 OECD 국가에서 결핵환자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필수로 결핵접종이 필요한데요.

신생아에서 생후 4주 이전 결핵예방을 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에 접종을 꼭 합니다.

요즘 불주사는 종류에 따라 흉터를 남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흉터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살아있는 결핵균을 때문에 접종 부위가 곪기 때문에 흉터가 생깁니다.

요즘은 큰 흉터 하나가 아니라 많은 흉터가 생기는것도 보실 수 있는데요.

압력을 이용해 약물을 넣는 도장식을 이용하는경우 압력이 부족할 시 많은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불주사를 맞는 이유에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