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가격, 단점, 연비

지프에서 자랑스럽게 내놓은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여전한 인기와 더불어 국내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최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오프로드용 SUV로써 명성이 자자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어떤 점이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 우리를 이끄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루비콘의 강력한 성능과 20초 만에 개방되는 선루프를 가진 아웃도어형 SUV입니다.

외관은 이 차 딱 지프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봐서 그런지 조금은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버튼으로 열리는 선루프와 더불어 많은 사양이 추가된 최신 차량이죠.

오프로드용 차량은 예쁘기보다 뛰어난 성능과 강력한 차체가 필수인데요.

루비콘 파워탑은 이런 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타기는 조금 아까운 차량이라고도 생각되지만, 지프를 좋아하는 마니아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산길이 많긴 하지만 오히려 잘 닦인 길이 많은 관계로 루비콘 파워탑이 오버스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 생각하셔서 차량을 둘러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0L 터보 엔진을 장착한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은 최고 272마력과 40.8 토크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를 사용하는 SUV인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은 2000cc의 배기량을 가진 I4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72마력을 뿜어내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 전혀 부족함을 찾을 수 업죠.

4륜 구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전 후 서스펜션은 5 링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성능 좋은 루비콘 파워탑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4 DOOR의 가격은 6,340만 원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죠?

최근에 1억 가까이하는 SUV를 주로 봐서 그런지 안 비싼(??)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지프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 번 선택해볼 만합니다.

지프 루비콘 랭글러 파워탑 공인 복합연비는 8.2km/l입니다.

SUV 차량들의 복합 연비를 보시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준수한 복합 연비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사실 이 차량은 연비도 연비지만 힘이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에 조금 뒷전으로 두셔도 됩니다.

고속도로 연비와 도심 연비가 차이가 많이 안 나는 게 더 눈에 띄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과 자갈이 있는 구간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모래만 있는 사막이라도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죠.

아웃도어 시 필요한 다양한 짐들을 챙겨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이 당신과 함께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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