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히는데요.
그중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이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지 못한 듯합니다.
기아자동차와는 달리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들에 대한 전면적인 할인 정책이 이미 3달은 넘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그럼 어떤 판매조건을 가지고 우리에게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자동차 10월 판매 조건
현대자동차의 10월 할인 프로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게 신형 아반떼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출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차이기 때문에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요.
최대 할인 7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아반떼는 1,57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과 화려한 외관 디자인, 그리고 추가 할인까지 있다 보니 정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속도를 원하신다면 벨로스터를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 겁니다. 10% 할인 + 최대 235만 원 추가 할인이니까요.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는 최대 할인이 100만 원을 넘어가지만 차량을 받기 위해서는 몇 달 기다려야 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 주인공은 전기차입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대 10% + 90만 원 할인에 엘리트 할부까지 제공합니다.
전기차는 초기 구입 가격이 높다는 단점을 확 줄여줌으로써 가성비가 높아지게 됩니다.
풀옵션 시에도 보조금이 많은 지자체에서는 3천만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이 맞으신다면 최고의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전체적으로 큰 할인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코나 일렉트릭은 스테디셀러 전기차량인데도 불구하고 8% 할인과 최대 105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엘리트 할부도 덤이죠.
이런 시기에 전기차 구입 조건이 좋게 나오는 건 정말 반길만한 일입니다.
엘리트 할부라는 현대 자동차 할부 조건으로 인해 유지비는 더욱 낮출 수 있기 때문이죠.
전기 출전료가 비싸진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내연기관 대비 한참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지에 올려놓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포터 일렉트릭의 경우 보조금을 받으면 1천만 원 후반대에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 시기에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데요.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자주 방문하셔서 구입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다양한 활용처가 존재하기 때문에 포터 일렉트릭은 항상 품절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벨로스터의 할인율을 보고 벨로스터 N을 보시면 할인이 왜 이리 작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N 라인은 다른 라인이기 때문에 할인율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위의 차량들은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현대 자동차 10월 할인 판매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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